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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부릉 하고 가고
나는 부름 받아 가고

나의 운전대를 주님께 맡깁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테니까요.

시편 37편 5절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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