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한없는 축복을 주신다. 다윗은 그것을 알고 자신의 후손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한다. 자신에게서 축복이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흘러가도록 축복의 문을 여는 자다. 간혹 문을 닫는 자가 있다. 그래서 축복이 멈추게 되고 결국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나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으리라. 나로부터 은혜가 흘러가도록 나의 후손들 뿐만 아니라 나의 공동체와 모든 주변 사람들까지 심지어 내가 잠시 방문하는 곳까지 나를 통해 주의 사랑과 능력이 임하도록 간구하는 자가 되리라. 주를 선포하는 권능의 증인으로 살리라.
[삼하7: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