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6:7]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이 여인은 1년치 연봉을 한 번에 소비하였다. 한 순간의 값어치가 그렇게 느껴졌던 것이다. 이 여인은 자신의 결혼 자금을, 자기 계발을 위한 자금을, 생계비를 드린 것이다. 나도 이런 경험이 있을까? 이렇게 거금을 쓴 적은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을 드린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과거형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 삶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나의 삶이 이 여인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이 되어야 한다. 오늘은 어떻게 살까? 어깨가 너무 아프고 요즘 역대급 피곤이 몰려온다. 그러나, 다시 말씀의 자리로, 묵상의 자리로,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순태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