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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거역하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 두려움은 나의 마음을 의심과 불안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사실 두려움이 변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바뀌면 좋겠으나, 대부분 원망과 불신으로 변하게 된다. 경외함이 아닌 두려움은 하나님 보다 다른 것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이다. 온 세상 만물의 주인이시자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신다. 그렇다. 주님과 함께라면 두려움은 있을 수 없다. 광대하신 주님 외에 그 무엇도 나를 두렵게 할 수 없다. 주님 안에 나는 오직 평안이다. 주 안에 살롬.

[민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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