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셨다. 그러나 여전히 죄된 습성과 이전 모습을 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나, 나의 행실이 주님의 거룩함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 세상의 문화와 법칙대로 사는 것이다. 수많은 주변의 목소리들이 들린다. 그들의 법칙과 논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귀를 기울여야 하는 대상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말씀과 성경이다. 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주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싶다. 나는 주의 합당한 자녀로 살고 있는가? 다시 내 삶을 돌아보며, 내 생각을 점검한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간다.
[레20: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