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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도 이와 같다. 잘 될 때는 내 힘인 것 같다가 결국 주님 앞에 엎드리게 되는데,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가 잘한 것 마냥 우쭐되는 것이다. 하지만, 깨닫는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음을. 내가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나는 주님의 능력과 임재 안에 거할 때에야 바로 설 수 있다. 더욱 더 겸손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자. 오늘 이렇게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이 내게 가장 귀하다. 주님 앞에 머무는 시간은 나를 가장 나답게 하는 시간이다.

[삿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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