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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를 따르지 않는 삶

소신껏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옳다고 말하지만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진리를 수호하고 담대히 선포할 수 있을까? 나의 편리함과 나의 유익을 위한 결정이 아닌,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한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런 결정을 내린 일들이 많지 않은듯 하다. 나의 소신과 가치관을 확고히 주장하는 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쩌면 나의 소신과 가치관이 나의 신념이 되지 않았으리라. 내 마음의 길은 곧은가 생각해본다. 이리저리 방황한 삶은 아니었는지 돌아본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살겠습니다. 주는 오직 한 길입니다.
3시간

[출23: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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