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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당시 히브리인들은 노예였다. 그런데 바로에게 하나님은 이들이 나의 장자라고 하신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내 아들을 내놓지 않으면 처절한 피흘림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이 다시 새롭게 보인다.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시는 심정이 느껴진다. 내 아들을 보내라! 맞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녀를 찾고 계신다. 한 영혼, 한 영혼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계신다. 모세를 향한 부르심이 내게도 전달된다. 아버지의 마음이 가슴 깊히 울린다.

[출4: 22]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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