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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축복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지키시고 이루시는 분이다. 모세를 통해 주신 언약을 다 보이셨다. 풍요와 평화가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하나님은 분명 나에게도 축복과 은혜를 주셨다. 나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최근, 고민이 많아졌다. 내 삶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다가왔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인도하셨음이 자명하다. 다시 주님을 신뢰한다. 그리고 주님의 언약을 다시 묵상한다. 내게 주신 약속이므로.

[왕상8: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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