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기다림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확신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분명 더디다고 느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다른 우상을 만들 것이다. 내 안의 조급함과 두려움들이 몰려온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나아가기 보다 다른 대체제를 찾을 때가 있다. 그것들이 나를 보호하고 안정케 한다는 착각 속에 살아간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어김 없이 허무와 실패감으로 찾아온다. 내 안의 우상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의 우상들을 부수고 오직 주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더디다고 느끼겠지만 여전히 주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심을 확신합니다. 주를 신뢰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출32: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