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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새로운 나라를 만드신다. 40년의 광야의 여정은 그 나라에 들어갈 새로운 민족을 훈련하는 과정이었다. 당시 세대와 풍습을 본받지 않고 살아갈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단련하신 것이다. 미디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는 것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전리품 또한 이스라엘의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전리품을 취하려는 전쟁이 아닌 오로지 주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시는 주의 언약의 성취임을 알리신다. 나의 믿음의 여정은 나의 거룩함, 거룩한 주의 공동체를 이룸이 되어야 한다. 나의 광야의 시간이 결국 이 세대의 전리품을 취하는 것으로 귀결되어서는 안된다. 오직 주를 의지하고 주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싸움이어야 한다. 출세와 명예를 위한 나의 전쟁이 아님을 선포한다.

[민33: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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