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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염려의 대부분은 어떻게 부와 명예를 얻고 강하고 능력 있게 살 수 있을까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누린 다윗은 그것들은 모두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혹자는 누려본 사람만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이 말씀을 신뢰한다. 나를 강하고 부요하게 하는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이다. 나의 죽고 사는 것이 주님께 달려있다. 그리고 나의 목표는 부귀영화가 아닌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살다보면 이 목표와 사명이 흐려질 때가 있다. 현실적인 고민 때문에 진리이신 주님을 놓치는 것이다. 오늘 비가 와서 안개로 인해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 내 삶에도 안개로 가려진 것들이 너무 많다. 나의 흐려진 목표를 다시 새롭게 하기 원한다.

[대상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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