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다. 나를 구별하셔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여기신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태생부터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 비천한 나를 그런 존재라고 불러주신다. 그런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성품으로 나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가 주의 품에 머물 수 있도록 나를 가르치신다. 나의 정체성과 존재감은 주로 인해 존귀한 자녀로 정의된다. 오늘도 주품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으리라. 하나님은 나를 세우신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나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신다. 아브라함의 축복이 나를 향한 축복이며, 이스라엘을 향한 축복이 나를 향한 축복이다. 하나님은 나의 편에 계시며 나를 통해 역사하신다. 또한 내가 만나는 자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이자 하나님의 축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