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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길

2025년 07월 20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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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바른 길로

내가 살아온 길을 그린다면 아마도 좌우로 심히 흔들리는 그림일 것이다. 멈추기도 하며, 돌아가기도 하였다. 심지어 어느 길이 바른 길인지도 모른채 방황하기도 했었다. 내 삶의 기준이 필요했고, 목표가 필요했다. 내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말씀이다. 어느 것에 치우치지 않고 사랑과 공의를 균형있게 실천하는 삶을 꿈꾼다. 성공과 실패를 논하지 않고 효율과 비효율을 논하지 않고 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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