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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2025년 07월 1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의 보혈로

이 세상은 이미 수많은 피를 흘렸다.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 위해서 대속하는 피를 더 흘려야 하나, 여전히 이 세상은 피를 흘리고 있다. 전쟁과 범죄와 살인과 학대 등 이미 이 땅은 충분히 넘치도록 오염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의 보혈이, 의로운 피로 인해 이 땅에 회복을 선포한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으며,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인해 새 하늘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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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거룩,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반드시 거룩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순종함으로 임해야 한다. 레위인들에게 각 족속별로 임무를 주신다. 그들의 역할과 한계를 정해주신다. 이것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경계를 넘어섰을 때 이르는 징벌은 그들의 거룩함 그리고 하나님과의 동행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내 역할과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겸손히 주님 앞에 나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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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6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하나님나라 맛보기

희년은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해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시간이다. 구원과 회복의 선포이며,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나는 시간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를 50년 마다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안식년과 희년을 지켰다는 기록은 없다. 성경을 말씀 그대로 지킨다는 것은 정말 큰 믿음을 요구한다. 나의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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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5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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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인생은 나그네길

인생은 나그네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본향이 어디인지 말씀하신다. 광야 한복판에서 오직 하나님의 구름과 불기둥을 의지하며 인도하시는대로 천막을 치는 것이다. 한평생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사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나라에 주소를 두고 사는 것이다. 이 세상은 잠시 초막을 짓고 하는 것이고, 그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먹이시고 입히시는 대로 사는 것이다. 다시 나의 삶을 돌아본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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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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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동행하기 위한 변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셨다. 그러나 여전히 죄된 습성과 이전 모습을 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으나, 나의 행실이 주님의 거룩함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 세상의 문화와 법칙대로 사는 것이다. 수많은 주변의 목소리들이 들린다. 그들의 법칙과 논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귀를 기울여야 하는 대상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말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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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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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영적 거리 유지

코로나 시즌을 겪기 이전에는 이것이 과하다고 느꼈으나, 이제는 충분한 이해와 동의가 된다. 몸에 유출이 있는 자에 대한 과한 제재라고 느꼈으나, 공동체의 거룩을 위하여 하나님은 철저한 격리를 말씀하셨다. 영향력은 선한 것만 있는 것만 아니라, 악한 것에도 영향력이 있다. 하나님은 분별하는 기준을 주시고, 거룩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다. 나의 악함과 연약함을 아시고, 나를 보호하시기 위한 장치들을 만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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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2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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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나를 향한 초대

이것은 하나님의 초대장이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방법과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진정한 삶을 누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율법은 나를 하나님에게로 나아가게 하는 길잡이이며 메뉴얼과도 같다. 어떤 곳에 가든지 그곳의 문화와 법이 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그 나라와 생활 가운데 살아가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삶을 풍성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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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1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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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내 삶의 주인

하나님 앞에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는 자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 바르게 분별하고 거룩함과 성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특별히 주 앞에 서는 리더들에게는 필수 조건이다. 판단력과 결단력을 흐리게 하는 변수를 만들지 않아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다. 나의 삶은 어떠하였는지 생각해 본다. 나는 늘 깨어 있었는가? 최근 어깨 통증으로 인해 삶이 매우 불편하다. 나의 사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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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8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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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나를 찾아오신다

하나님 앞에 그 누구도 거룩할 수 없다. 하나님은 거룩을 명령하셨지만 사실 그것은 나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의롭게,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셨다. 단 한 번의 제사로 나의 죄를 영원히 씻으셨다. 그럼에도 나의 연약함과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두려울 때가 있다. 정죄와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운 날을 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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