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의 강점편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얼마 전 청년집회에서 전한 말씀의 제목입니다.최근 가장 저의 큰 고민은 '너무 늦었다', '너무 돌아왔다' 였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길을 살펴보니 우여곡절 속에 결국 목표를 향해 가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쉬지 않고 제 삶에 역사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제 저는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두려움의 큰 파도가 밀려오지만, 서핑 보드를 챙겨야겠습니다. 피할 수…
25년 1월의 강점편지 "Living Hope" 제게 1월은 죽은 것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회고 테마의 가장 큰 약점은 과거에 얽매이는 것입니다. 얽힌 실타래를 찾아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죠. 과감히 얽힌 실타래를 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단이 필요하지만, 과거를 청산하지 못하고는 미래를 볼 수 없는 강점입니다.오래전 아픔과 상처들이 밀려왔습니다.그러나, 죽음까지도 이기신 부활하신 주님이 계십니다. 무덤을 이기시고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