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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이야기 - Page 17

2025년 03월 12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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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행11: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행11: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부흥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결국 하나님 앞에 충성되고 정결한 자들로부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고넬료처럼, 바나바처럼 부흥의 시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인 것이다. 사실, 첫 사람이 되고 싶으나, 첫 사람이 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다른 이들과 다른 모습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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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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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행7: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행7: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어제 밤에 유대광야에 다녀왔다. 아무 것도 의지할 것 없는 곳이었다. 그곳을 모세, 엘리야, 예수님, 세례요한, 사도 바울이 거닐었다. 스데반은 그곳을 광야교회라 일컫는다. 주님만 보이는 곳. 모든 눈과 귀를 닫고 주만 보게 하는 곳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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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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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행1: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오늘 감람산을 간다.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승천하셨을까? 승천하시는 예수님 바라보는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모든 것이 새롭다. 성경을 다시 읽는 듯 하다. 오늘 그곳에서 예수님의 고난과 승천과 제자들의 마음을 살펴보고 싶다. 주님 제게 알려주세요. 듣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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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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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지쳐있는 나에게 말씀하시는 듯 하다. 실패를 경험한 자, 회복 불능의 상태에 있는 자를 다시 찾아오셨다.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 다른 이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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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0: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그렇다. 예수님은 참된 목자이셔서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많은 생명을 얻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셨다. 그러나 주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예수님이 우릴 위해 죽으신 것이 참 놀랍고 복된 일이나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다시 사신 것이다. 나의 주님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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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4: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눅24: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같은 공간(예루살렘)에 있었지만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 눈이 열리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것이다. 나도 예루살렘에, 갈릴리에 있지만,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주의 임재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회개하는 마음, 새롭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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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1: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눅21:6]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성전은 모두 무너졌다. 예언하신 대로 성전은 다 무너졌고, 그 위에 모스크가 세워졌다. 한참 복원중이긴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처럼 아름답고 영광스러웠던 성전은 무너졌다. 그러나 내 안의 성전에 계신 주님이시다. 내 안의 성전도 아름다울까? 여러가지 잡다한 것이 참 많다. 여러가지 유혹과 잡념과 주님 아닌 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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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8: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눅18: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항상 염려하는 것은 쉽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항상 낙심하는 것은 쉽다. 무엇의 차이인가? 나를 의지하는 것과 내가 의뢰하는 자를 의지하는 것의 차이다. 오늘 비유에서는 불의한 재판장일지라도 간절함으로 인해 차이를 만들게 된다. 하물며 내 아버지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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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1:11]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막11:11]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예수님은 왜 성전을 둘러보시고 그냥 나가셨을까? 그리고 어떤 마음이셨을까? 어제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영화에서 보던, 성경을 읽으며 상상했던 곳과는 사뭇 달랐다. 수많은 민족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곳곳에 현대식 건물들과 상점들이 있었다. 물론 다 찾아가진 못했지만, 첫인상이라고 할까? 아직 감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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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
정거장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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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5년 3월의 강점편지 "샬롬(שָׁלוֹם, Shalom)" 3월 한 달 간 제가 제 삶에 지속적으로 선포한 단어입니다.염려와 근심 속에 잠 못 이루는 저에게 주신 말씀이죠. '순태야 샬롬~' 기도하는 가운데 제게 주신 뜬금없는 속삭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삶에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순태야 샬롬~' 제 삶에 평강을 선포했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평안합니다. 고요합니다.제가 거쳐간 공동체가 참 많습니다.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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