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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묵상

2025년 07월 24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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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하나님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말씀하신다. 물론 부모님의 잔소리처럼 느껴지고 나를 제한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저 나의 소견대로 살다가보면 나는 결국 망할 것이다.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삶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내 삶이 새롭게 되었다. 죄인의 삶에서 이제는 증인의 삶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인해 내 삶이 행복으로 넘치는 삶이 되었다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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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4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의 사랑하는 책

왕에게 지혜와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참된 진리로부터 오는 것이다. 말씀을 항상 옆에 두고 읽어 등불로 삼아야 할 것이다. 나는 현재 주의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첫걸음을 떼기 두렵지만, 놓치지 않는 것은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일이다. 그리고 반드시 내게 적용을 하려 한다. 물론 다 지키지 못한다. 버겁고 힘들다. 그렇지만, 말씀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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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3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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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베푸는 사람

오늘 이 말씀이 어렵게 다가온다. 마치 하나님이 이 세상의 빈부격차와 가난과 궁핍을 인정한 듯 느껴진다. 그런데, 사실 이것이 진실이다. 언제든 힘든 삶을 이어가는 자들이 있다. 그들을 향한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멈추지 않아야 한다. 그 사람들이 내가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가난한 소자에게 행한 것이 예수님께 행한 것이라 하신 것처럼, 나의 팔은 언제나 이웃을 향해 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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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2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하나님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말씀하신다. 물론 부모님의 잔소리처럼 느껴지고 나를 제한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저 나의 소견대로 살다가보면 나는 결국 망할 것이다.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삶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내 삶이 새롭게 되었다. 죄인의 삶에서 이제는 증인의 삶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인해 내 삶이 행복으로 넘치는 삶이 되었다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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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1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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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아버지 품으로

하나님이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당연히 신뢰하지만, 내 삶에 있어서 그분의 능력이 실제로 역사하시는지는 궁금하였다. 오늘 성경은 펴신 팔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를 향해 주의 손이 펴져 있다고 말씀하신다. 일하고 계심을 의미한다. 과연 내 삶에 일하고 계실까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나에게 오늘 다시 말씀을 주신다. '순태야. 내 팔을 너를 향해 펼친다.' 고 하신다. 오늘은 그 펴신 팔에 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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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0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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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바른 길로

내가 살아온 길을 그린다면 아마도 좌우로 심히 흔들리는 그림일 것이다. 멈추기도 하며, 돌아가기도 하였다. 심지어 어느 길이 바른 길인지도 모른채 방황하기도 했었다. 내 삶의 기준이 필요했고, 목표가 필요했다. 내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말씀이다. 어느 것에 치우치지 않고 사랑과 공의를 균형있게 실천하는 삶을 꿈꾼다. 성공과 실패를 논하지 않고 효율과 비효율을 논하지 않고 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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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9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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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순종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은 괴로운 과정일 것이다. 자신이 이룬 것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는 일은 쉽지 않다. 모세 또한 이 일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한계를 정한다. 여호수아를 세우신다. 이 과정은 순탄하였고, 가나안 정복은 이루어진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이어가신다. 나에게도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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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8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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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보혈로

이 세상은 이미 수많은 피를 흘렸다.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 위해서 대속하는 피를 더 흘려야 하나, 여전히 이 세상은 피를 흘리고 있다. 전쟁과 범죄와 살인과 학대 등 이미 이 땅은 충분히 넘치도록 오염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의 보혈이, 의로운 피로 인해 이 땅에 회복을 선포한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으며,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인해 새 하늘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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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7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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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거룩한 나라를 향해

하나님은 새로운 나라를 만드신다. 40년의 광야의 여정은 그 나라에 들어갈 새로운 민족을 훈련하는 과정이었다. 당시 세대와 풍습을 본받지 않고 살아갈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단련하신 것이다. 미디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는 것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전리품 또한 이스라엘의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전리품을 취하려는 전쟁이 아닌 오로지 주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시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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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6일
정거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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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와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 매일 나아가야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시작과 마침을 주 앞에 올려드린다. 매일 묵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때로는 버겁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묵상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나의 삶을 주 앞에 올려드리는 것과 같다. 아침 점호를 하듯 내가 주 앞에 살아있음을 알리는 신호와 같고, 저녁 점호를 하듯 내가 주 앞에 은혜로 살아왔음을 알리는 신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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