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 묵상
하나님은 나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다. 나를 구별하셔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여기신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태생부터 그런 존재가 아니었다. 비천한 나를 그런 존재라고 불러주신다. 그런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성품으로 나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가 주의 품에 머물 수 있도록 나를 가르치신다. 나의 정체성과 존재감은 주로 인해 존귀한 자녀로 정의된다. 오늘도 주품에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에돔과 애굽을 미워하지 말라 하셨으나 예언서에서 에돔과 애굽은 여러 번 심판의 대상이 된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더라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섬기게 되면 결국 저주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성취되고 역사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긴다면 심판과 저주가 언제든 임하게 될 것이다. 인자하고 자비하신 주님이시지만…
제가 가장 잘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완전하신 주님 품에 안겨 안전한 나의 걸음이 됩니다. 함께 하시기 원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8~9월은 구약역사서를 읽습니다. 여호수아~에스더 까지의 성경이며 하루 평균 3~4장을 읽습니다. 오전 마다 제가 카톡으로 매일 읽어야 하는 성경을 알려드리고, 간단한 저의 묵상도 나눔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말씀하신다. 물론 부모님의 잔소리처럼 느껴지고 나를 제한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저 나의 소견대로 살다가보면 나는 결국 망할 것이다.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삶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내 삶이 새롭게 되었다. 죄인의 삶에서 이제는 증인의 삶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인해 내 삶이 행복으로 넘치는 삶이 되었다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