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8: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코이노니아. 주의 이름으로 모인 교제함에는 반드시 주님이 임하신다. 사실 두렵다. 공동체에서 벗어나 홀로 지내는 것 같아 나의 신앙과 믿음이 흔들릴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이 힘이 된다. 두세 사람이 모인 곳. 그 첫단위가 우리 가정이다. 아내와 아이들과 예배하리라. 먼저 가장 작은 단위부터 예배로 시작하리라. 설레인다.…
정거장 묵상
[요13: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은 많다. 현시대에는 자기 PR 의 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이가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보이는 것과 실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사랑하는 삶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아들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하시고,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처럼 결국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