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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한마디

2025년 07월 16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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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시냇가에 심긴 나무

나무라기 보다 나무가 되보자 말로 가르치는 것은 가장 편하고 쉬운 길입니다. 하지만, 삶으로 보이고 나타내는 것은 어렵지만 가장 효과적인 길입니다. 뿌리를 깊이 내려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 주고  열매를 맺는다면 당신이 바로 시냇가에 심긴 나무입니다. 시편 1편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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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5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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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아래인

나는 위인을 바라지만 주는 아래인을 바라신다 어릴적 친구집에 방문하면 어느 집에서나 위인 전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가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삶을 본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내가 만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찾으시고 높이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23장 1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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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4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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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피고난, 피곤한

주는 피고난 삶인데 나는 피곤한 삶이네 나는 오늘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의 피곤함에 의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피흘리신 고난이 제게 있길 원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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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3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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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주의 말씀

주의 말씀 기쁘다 주의 말씀 깊으다 수많은 즐거움의 요소들이 있지만, 참된 즐거움은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많은 이론과 학문들이 진리를 찾아내고 설명하고자 노력하지만, 주님만이 진리이십니다. 말씀을 읽으며 깨닫는 즐거움. 말씀을 행하며 누리는 즐거움. 그럼에도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는 깊은 감동이 바로 주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찬송가 '나의 사랑하는 책' 의 4절 가사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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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2일
정거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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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주 품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 밖에 없는 나에게 참된 평안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을 떠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듯이 나의 가장 평온한 곳은 주님 품입니다. 나는 그 품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오직 주님의 따스하고 넓은 품에 안겨 '샬롬' 시편 131편 2절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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