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1/3의 연결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이 아닌, 세 개 중 하나의 강점을 가지고 살지만 다른 두 사람과 연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세 사람이 함께 한다면, 서로의 그림자를 가려줄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결국 인생은 누군가를 의지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인 것이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이것을 알리는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하게 지으셨음을 알리고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가 바로 온전한 것임을 알리고 싶다. 그리고 내게도 그런 관계들이 더욱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할렐루야!
[전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