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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해한
나네

나의 마음은 나조차 알 수 없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고 흔들리니
내가 나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 마음을 다 아십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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