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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는 자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 바르게 분별하고 거룩함과 성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특별히 주 앞에 서는 리더들에게는 필수 조건이다. 판단력과 결단력을 흐리게 하는 변수를 만들지 않아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주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다. 나의 삶은 어떠하였는지 생각해 본다. 나는 늘 깨어 있었는가? 최근 어깨 통증으로 인해 삶이 매우 불편하다. 나의 사역에도 영향을 주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누군가는 주가 주시는 고통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의 삶의 태도와 습관을 조명해 본다. 다른 불을 피우지 않고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듯이 내 삶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 어떤 부정한 것들을 허락하지 않으리라. 내 몸을 성전 삼으신 주가 기뻐하는 삶으로, 건강한 삶으로 살리라. 내 삶은 주의 것이니, 내 모든 것이 주의 쓰임 받는 도구가 되기 원한다.

[레10: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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