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8: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코이노니아. 주의 이름으로 모인 교제함에는 반드시 주님이 임하신다. 사실 두렵다. 공동체에서 벗어나 홀로 지내는 것 같아 나의 신앙과 믿음이 흔들릴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이 힘이 된다. 두세 사람이 모인 곳. 그 첫단위가 우리 가정이다. 아내와 아이들과 예배하리라. 먼저 가장 작은 단위부터 예배로 시작하리라. 설레인다. 그동안, 여러 가지 사역들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는 정말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서 주님이 임재하시는 경험들이 많아질 것이다. 천국은 어린 아이 같은 이들에게 허락된 것이다. 이제 그 천국을 경험할 것이다. 내일의 예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