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e_before
navigate_next
arrow_back

7월 2025

2025년 07월 19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순종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은 괴로운 과정일 것이다. 자신이 이룬 것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는 일은 쉽지 않다. 모세 또한 이 일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한계를 정한다. 여호수아를 세우신다. 이 과정은 순탄하였고, 가나안 정복은 이루어진다.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이어가신다. 나에게도 정해진…
Read More
2025년 07월 19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예수 안에 소망 있네

빗나간 소망 아닌 빛나는 소망 으로 모든 것이 바란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소망은 변치 않는 확실한 약속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뜻과 바램은 빗나갈 수 있으나, 주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겁니다. 예수 안에 소망 있네. 히브리서 10장 23절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라
Read More
2025년 07월 18일
정거장 설교
댓글 없음
정거장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함께지어져가는교회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Read More
2025년 07월 18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순응고사

우린 매일 순응고사 본다 인생이 나의 뜻과 계획대로 되는 것을 보았습니까?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그저 순종하고 따를 뿐입니다. 오늘도 나의 삶의 점수를 매깁니다. 나는 오늘 얼마나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순응하였을까요.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Read More
2025년 07월 18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의 보혈로

이 세상은 이미 수많은 피를 흘렸다.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 위해서 대속하는 피를 더 흘려야 하나, 여전히 이 세상은 피를 흘리고 있다. 전쟁과 범죄와 살인과 학대 등 이미 이 땅은 충분히 넘치도록 오염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의 보혈이, 의로운 피로 인해 이 땅에 회복을 선포한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으며,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인해 새 하늘과 새…
Read More
2025년 07월 17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씨뿌리는자여 씨부리는자를 조심하오 고통 중에도 씨를 뿌리십시오. 그들의 비난에 귀를 기울이지 마세요. 땅과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시편 126편 5~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Read More
2025년 07월 17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거룩한 나라를 향해

하나님은 새로운 나라를 만드신다. 40년의 광야의 여정은 그 나라에 들어갈 새로운 민족을 훈련하는 과정이었다. 당시 세대와 풍습을 본받지 않고 살아갈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단련하신 것이다. 미디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는 것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전리품 또한 이스라엘의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전리품을 취하려는 전쟁이 아닌 오로지 주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시는 주의…
Read More
2025년 07월 16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시냇가에 심긴 나무

나무라기 보다 나무가 되보자 말로 가르치는 것은 가장 편하고 쉬운 길입니다. 하지만, 삶으로 보이고 나타내는 것은 어렵지만 가장 효과적인 길입니다. 뿌리를 깊이 내려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 주고  열매를 맺는다면 당신이 바로 시냇가에 심긴 나무입니다. 시편 1편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Read More
2025년 07월 16일
정거장 묵상
댓글 없음
정거장

주와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 매일 나아가야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시작과 마침을 주 앞에 올려드린다. 매일 묵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때로는 버겁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묵상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나의 삶을 주 앞에 올려드리는 것과 같다. 아침 점호를 하듯 내가 주 앞에 살아있음을 알리는 신호와 같고, 저녁 점호를 하듯 내가 주 앞에 은혜로 살아왔음을 알리는 신호와 같다.…
Read More
2025년 07월 15일
정거장 한마디
댓글 없음
정거장

아래인

나는 위인을 바라지만 주는 아래인을 바라신다 어릴적 친구집에 방문하면 어느 집에서나 위인 전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가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삶을 본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내가 만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찾으시고 높이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23장 1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