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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WOO) 테마는 가장 좋은 첫인상을 가진 강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서며 어떤 말을 해야할지 주저한다면, 사교성 테마의 주인공은 그럴 걱정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으며, 노력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과 친근하게 지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모르는 사람일수록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더욱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모임 중에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다가서서 친근함을 표현하고 모임의 중심으로 이끌어보자. 당신은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돋보이게 하는 놀라운 효과를 느낄 것이다.

사교성 테마는 어떤 모임이든지 내가 주인공임을 인식하자. 눈에 띄는 사람이며, 무리 중에 돋보이는 사람이다. 오히려 이것을 의식하며 매너와 태도, 자세, 언어에 더 신경을 써보자. 특별히 나의 매력이 어떤 부분인지 잘 파악하여 그 부분에 노력한다면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의 매력이 자연스러움을 넘어 노력과 투자에 의한 발현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강점이 쓸만한 도구가 되는 것이 바로 나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사교성 테마를 더 성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첫번째, 10명의 소중한 사람을 선출하라. 모두가 나의 소중한 사람이겠지만, 그중에서 나를 진심으로 대하며, 성숙하게 하는 사람으로 열 명으로 추려보자. 그들과 더욱 더 깊은 교제와 관계를 유지하라. 사교성 테마에게는 새로운 사람이 더 우선순위가 되기 때문에, 미처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적을 것이다. 나를 더 깊이 알고 내면의 아름다움 또한 성숙하게 하는 열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라. 외형 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상상이 되는가?

사교성 테마를 더 성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두번째, 이름을 기억하라. 이미 사람들은 당신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하시만, 상대방은 당신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다 사랑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자신이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이라고 느낄 것이다.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그들의 이름을 떠올려보고, 새롭게 만난 사람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두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그들의 마음을 얻은 것이다.

나는 사실 사교성 테마의 주인공들을 좋아한다.
그것이 그들의 강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여러 가지 행사로 인해 바쁜 사람들이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들과 교제하고 연락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잠시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당신의 열 사람 중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영광이 내게도 있길 바란다.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제게는 당신이 가지지 못하는 절친 테마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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