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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길을 그린다면 아마도 좌우로 심히 흔들리는 그림일 것이다. 멈추기도 하며, 돌아가기도 하였다. 심지어 어느 길이 바른 길인지도 모른채 방황하기도 했었다. 내 삶의 기준이 필요했고, 목표가 필요했다. 내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말씀이다. 어느 것에 치우치지 않고 사랑과 공의를 균형있게 실천하는 삶을 꿈꾼다. 성공과 실패를 논하지 않고 효율과 비효율을 논하지 않고 주 앞에 의롭고 바른 삶을 살고 싶다. 주변의 많은 목소리들이 각자 다른 길이 있다고 말하겠지만, 나는 고요히 말씀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신5: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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