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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 지파에 재난이 있었고 다시 회복도 있었다. 족보 안에 들어갈 내용인가 생각이 들지만, 역대기는 단순히 족보가 아닌 새롭게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것이니, 실패와 고난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나의 역사에도 아픔과 슬픔이 존재한다.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내 삶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어제 밤중에 밖에 나가 하늘을 보았다. 어두울 때 빛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다. 내게 어두운 이 시간이 가장 밝게 빛나는 순간이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한다. 할렐루야!

[대상7:23] 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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