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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코칭 이야기 – 밝은빛교회 청년부

'밝은빛교회 청년부 - 사명을 찾는 강점세미나'

"새로운 언어"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 중 한 가지는 ‘문화를 바꾸라’ 입니다. 존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연한 방법은 사고하는 방식 즉, 문화가 바뀌는 것입니다. 문화가 바뀌면 언어가 바뀝니다. 상대방의 문제점과 부정적인 면을 보는 시각에서 강점과 긍정적인 면을 보는 시각으로 바뀌는 결과는 바로 언어의 변화입니다. ‘어렵다’, ‘안된다’, ‘힘들다’, ‘그건 아니다’ 등의 부정적 언어가 아닌 ‘할 수 있다’, ‘괜찮다’, ‘노력해 보겠다’, ‘고맙다’ 등의 긍정적인 언어가 바뀌는 것입니다.

물론 문화를 바꾸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문화를 바꾸기 위해 각 사람의 아름다움의 근거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발휘하게 되었을 때의 능력과 영향력을 과거의 사례와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례들을 토대로 분석하게 되면, 서로의 시선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일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 3자의 시선이 있을 때,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기로 결정한 사람이 이 관찰자가 되어 렌즈를 제공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바로 그 사람이 코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각 사람을 돋보이게 하고 문화를 바꾸게 하는 코치가 되고 싶습니다.

'풍성한 삶을 사십시오'

밝은빛교회 청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감동이 있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사랑은 단순히 우리가 생명을 보존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강점으로 수많은 열매들을 맺으며, 나와 공동체를 아름답게 하는 삶입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청년들을 하나님의 풍성한 삶으로 초대하였습니다. 그저 그런 삶이 아닌,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사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질문하고 고민하였습니다.

3주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꿈을 꾸는 시간이었기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밝은 눈빛이 느껴졌기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오래 동안 여운이 남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맺을 열매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행복한 목사이자 코치입니다. 

'세미나 참가자 후기'

3주간 진심으로 교육을 통해 저의 삶과 미래에 도움이 되는 그런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조*국)

앞으로도 저의 강점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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