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언약은 매우 확실하다. 주의 말씀을 청종하면 축복이지만, 불순종 하거나 다른 신을 섬기면 패망인 것이다. 물론 내가 주를 믿는 사람으로서 축복의 사람이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주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변질될까 두렵다. 내가 노년에 주를 모를다 할까 두렵다. 그래서 하나님은 축복 보다 저주의 경고문을 더 많이 알려주신 것 같다. 내가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강하거나 약하거나 지혜롭거나 어리석거나 언제 어디서든 주를 경외하는 자로 살고 싶다. 사도 바울과 같이 자족하는 법, 모든 능력을 갖춘 자로 살고 싶다. 최근 나의 모습을 돌아본다. 혹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나? 다시 나를 돌아본다.
[신28: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